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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 5년 8개월 만에 워크아웃 졸업

푸조 비즈타워.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가 5년 만에 워크아웃(채권금융기관 공동 관리)에서 졸업했다. 한불모터스 측은 15일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면서 "전국 판매 네트워크 및 서비스 강화를 통해 2015년을 기점으로 더욱 높은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2009년 4월 워크아웃에 들어갔으며, 2010년 이후 매출이 늘어나고 영업이익 흑자를 이뤄 재무 건정성 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또한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을 위한 약정서상 조기졸업 요건을 충족해 5년 8개월 만인 2014년 12월 워크아웃을 졸업했다.

이번 워크아웃 졸업은 향후 수입차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는 점과 푸조와 시트로엥의 판매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로 작용했다.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졸업은 한불모터스의 대외 신뢰도를 높이는 데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불모터스는 10월 29일 출시한 뉴 2008의 폭발적인 인기로 2015년부터 높은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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