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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여야, 임시국회 돌입…비선 의혹 격돌

정기국회에서 마무리하지 못한 주요 경제·민생 법안 등을 처리하기 위해 소집된 임시국회가 15일 시작됐지만 여야는 첫 날 긴급 현안질문에서부터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을 놓고 충돌했다.

특히 문건 유출 혐의로 조사를 받던 최모 경위가 스스로 목숨을 끊고,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회유를 암시한 유서까지 남긴 것을 계기로 야당의 공세 수위도 한층 높아져 한달 일정의 임시국회가 순항할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공무원연금 개혁과 해외자원외교 국조, 부동산 관련법 등 민생 경제 법안의 최대한 처리 등 지난 10일 여야 간 '2+2' 회동에서의 합의도 자칫 흐지부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도 나온다.

새누리당은 문건이 시중 풍문을 짜깁기한 '찌라시'에 불과하다며 검찰 수사를 지켜봐야 한다는 논리로 야당의 공세를 적극 차단하고 나섰다. 이번 임시국회가 경제를 살리기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하면서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촉구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긴급 현안질문에 대해 "사실에 근거해 의혹을 해소하면서 대안이나 방향 제시 중심의 생산적 현안 질문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야당을 겨냥했다.

새정치연합은 최 경위의 자살과 관련, 청와대의 회유 의혹을 제기하는 한편 청와대의 '하청수사'로 검찰이 무리하게 짜맞추기 수사를 하다가 일어난 일이라고 비판했다.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와 특검 실시를 강하게 요구하며 청와대와 내각 개편을 포함한 인적 쇄신을 요구하는 등 전방위 공세를 펼쳤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다가오는 집권 3년차에 맞춰 정권적 차원의 명운을 걸고 대대적 국정 쇄신은 물론 청와대의 전면 개편과 전면 개각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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