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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장중 한때 13%대 급락…"유가 하락, 공공요금에 반영되나?"

한국전력이 국제 유가하락을 공공요금에 반영할 수도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장중 한때 13%대까지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13.45%까지 출렁이다 전거래일보다 5.02% 하락한 4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같은 흐름은 유가하락의 공공요금 반영에 대한 우려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지난 6월 이후 국제유가가 40% 넘게 급락하고 있다"며 "국제유가 하락이 국내 휘발유 등에 적시에 반영되고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전기 가스 등 공공요금에 유가 절감분을 즉각 반영토록 해서 서민가계의 주름살이 조금이나마 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