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셰프 샘 킴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출연자들로부터 원성을 들었다.

샘 킴은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 몸 개그를 선보이며 활약했다. 이에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출연자들은 젠틀한 이미지를 고수한 샘 킴을 향해 벌칙으로 해산물 연기를 보여달라며 요구했다. 샘 킴은 "더 이상 망가질 수 없다"며 꼭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요리 대결 상대인 정창욱 셰프는 "제가 샘 킴 셰프가 벌칙 받는 모습을 꼭 보여주겠다"며 의지를 불태워 모든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아냈다.

샘 킴이 '몸개그의 달인'으로 등극할 지는 15일 오후 9시 40분 JTBC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