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스포츠의 계절'이다. 춥고 건조한 스키장에서 장시간 피부가 노출되면 안면홍조·건조증 등 다양한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스키장으로 출발 전 피부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뷰티 아이템부터 챙겨야 한다.
설원 위의 자외선 지수는 한여름의 태양만큼이나 강하다. 눈에 의해 반사되는 자외선 양은 평상시의 4배며, 높은 지대로 올라갈수록 자외선 양도 늘어난다.
스키 타기 30분 전 기초 화장 마지막 단계에 자외선 차단지수 50 이상 제품을 평소 바르는 양의 2~3배 정도 발라야 한다.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으로 메이크업과 자외선 차단을 동시해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율 흰감국 미백 선크림 SPF50+/PA+++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메이크업 전 피부 바탕을 최적의 상태로 가꿔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매끈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왼쪽부터 한율 흰감국 미백 선크림, 일리 토탈에이징케어 멀티밤.
고지대에 위치한 스키장에서는 평지보다 차가운 바람에 피부가 그대로 노출되기 쉽다.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찬바람을 맞다 따뜻한 실내에 들어가면 갑작스러운 온도차이로 인해 피부 홍조 혹은 극심한 건조증이 생길 수 있다. 이런 응급 상황에 대비해 피부 보습·진정 효과에 탁월한 멀티밤을 준비하는 게 좋다. 멀티밤은 다양한 부위에 사용 가능하고 휴대가 간편해 이동이 많은 스키장에서도 쉽게 쓸 수 있다.
일리 토탈에이징케어 멀티밤은 97% 천연 유래성분으로 피부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며, 동백오일 성분이 각질이 일어나는 건조 부위에 윤기와 영양을 부여한다.
예민해진 피부의 빠른 컨디션 회복을 위해 수면팩으로 스페셜 케어를 해야 한다.
얼굴 전체에 팩을 듬뿍 바르면 피부 재생이 가장 활발한 잠자는 시간 동안 집중적인 영양 공급이 가능하다. 특히 수면팩만으로 보습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건성 피부라면 스킨케어 단계에 페이스 오일을 몇 방울 섞어 발라주면 피부 속 깊은 보습감을 보충할 수 있다.
리리코스 오이스터 안티-다크닝 테라피는 밤사이 수분·영양·피지 케어와 동시에 미백 기능성 성분이 다크닝을 케어해 안색을 밝혀주는 슬리핑 마스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