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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크리스마스 열흘 앞으로"…편의점 케이크 판매 돌입

1∼2인 가구 겨냥 신제품…1만원대 가격·할인 공세

파네토네/세븐일레븐 제공



편의점 업계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준비에 한창이다. 저렴한 가격과 할인율을 내세워 케이크 판매에 돌입한다. 이 외에 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도 운영한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을 주로 찾는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용량 케이크를 올해 첫 출시했다. 가격도 1만원대 전후로 보통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2∼3만원대를 훌쩍 넘는 가격인 것과 비교하면 저렴한 수준이다.

미니 케이크 3종 중 '파네토네'는 이탈리아에서 크리스마스 때 즐겨 먹는 케이크로 와인과 함께 즐기면 좋다.

이 외에도 일반 케이크 5종, 나뚜르 아이스크림 케이크 6종을 포함해 총 20여 종의 케이크 상품을 준비했다.

4∼5인용 케이크 5종에 한해 행사 와인과 함께 구매할 경우 상품에 따라 최대 17%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할인 공세에도 적극 나선다. 또 마카롱·쿠키 세트 등 택배 전용 상품, 크리스마스 겨냥 샌드위치 등 시즌 상품도 선보인다.

임지현 세븐일레븐 푸드팀 MD(상품기획자)는 "편의점의 주된 수요층인 1인 또는 2인 가구들을 위해 소용량 케이크를 확대하고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해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스톱은 다양한 종류의 조각 케이크를 합쳐 만든 '판타스틱 시리즈', 300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밀크 롤 2호' 등 1만∼3만원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판매한다. 최근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조각 케이크로 구성된 판타스틱 시리즈의 수량을 늘리고 밀크 롤을 도입했다.

주문 예약 상품은 22일 이전에 결제할 경우 할인받을 수 있으며 이 외에 통신사·신용카드 등 제휴 할인 혜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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