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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확정…맨시티vs바르샤, 레버쿠젠vsAT, 아스날vs모나코

맨체스터 시티(위),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AP뉴시스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조추첨 결과가 나왔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5일 오후 8시(한국시간) 스위스 니용에서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조추첨식을 가졌다. 16강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져 경기마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16강 행 막차를 탄 맨체스터시티와 바르셀로나가 맞붙게 돼 단연 빅매치로 손꼽힌다. 손흥민의 레버쿠젠은 AT마드리드와 16강에서 만나게 된다. 파리 생제르망과 첼시, 유벤투스와 도르트문트, 샬케와 레알 마드리드, 샤흐타르와 뮌헨, 아스날과 AS 모나코, 바젤과 포르투가 나란히 16강 경기를 치른다.

챔피언스리그 16강은 조별리그에서 1,2위를 차지한 팀이 올랐다. 조 1위 팀은 조 2위 팀과 격돌하게 되며 조별리그에서 한 조에 속했던 팀은 16강에서 만나지 않는다. 또 소속 리그가 같은 팀들끼리도 16강전에서 붙지 않는다.

한편 16강 진출팀은 독일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뮌헨·레버쿠젠·샬케 등 4개 팀이 진출하며 강세를 보였다. 스페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레알 마드리드·FC바르셀로나)과 잉글랜드(첼시·아스널·맨시티)가 각각 3팀으로 그 뒤를 이었고 프랑스에서도 AS모나코, 파리 생제르맹 등 2팀이 올랐다.

포르투갈(FC포르투), 이탈리아(유벤투스), 스위스(FC바젤), 우크라이나(샤흐타르) 출신 클럽도 1곳씩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6강 1차전은 내년 2월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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