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백진희·최진혁·이태환 촬영현장…화투로 '대동단결'

'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 이태환./MBC, 본팩토리 제공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백진희, 최진혁, 이태환이 양보 없는 '삼각 화투 전쟁'을 벌였다.

백진희, 최진혁, 이태환은 드라마에서 각각 수습 검사 한열무, 에이스 검사 구동치, 새내기 검사 강수를 맡아 열연중이다.

15일 이들 검사 셋이 모여 화투 게임을 펼치는 장면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백진희는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손에 든 화투장을 바라보며 신중하게 짝을 맞췄고, 최진혁은 여유 만만한 웃음으로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리얼한 화투판 풍경을 탄생시켰다.

또한 이태환은 아역 김강훈까지 품에 안고 경기에 임하는가 하면, 속을 알 수 없는 미소와 진중한 표정 사이를 오가며 흥미로운 눈빛을 빛냈다.

이들 셋의 신명나는 '고스톱 대결' 장면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이 날 촬영은 오전 11시부터 시작해 오후 1시까지 약 두 시간 가량 진행됐다. 사실 백진희와 이태환은 실제로 전혀 화투를 치지 못했던 상태. 최진혁은 '일일 화투 선생님'을 자처해 열정적으로 둘을 가르치며 화투의 세계로 입문을 도왔다.

MBC와 공동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이 날 촬영에서는 '오편'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화투 게임으로 오랜만에 대동단결했다"며 "여느 드라마와는 다른 사이좋은 삼각관계를 그려내고 있는 백진희, 최진혁, 이태환이 과연 고스톱 게임에서도 그 훈훈함을 지켜낼 수 있을지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오만과 편견' 13회에서는 정창기(손창민)가 동치(최진혁)에게 15년 전 '오산 뺑소니 사건'의 전말을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