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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佛페미니스트 단체 백화점에 장난감 투자...성차별적 고정관념 타파위해



지난 일요일 프랑스의 페미니스트 단체가 한 파리 백화점에 장난감을 대량 투자했다.

이 단체는 여자에게는 인형을, 남자 아이에게는 영웅 장난감을 사주는 성차별적 고정관념에 대항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또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며 백화점 내 진열되는 마케팅이 여자 아이는 분홍색, 남자 아이는 파랑색의 장난감을 가지게 한다고 주장했다.

◆ 어릴 적부터 아이에게 심어지는 고정관념

해당 단체는 아이의 성별에 따라 장난감이 구분되는 것은 시대에 역행하는 충격적인 모습이며 이는 어렸을 때부터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고 성차별적 고정관념을 재생산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이 단체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판매자와 구매자에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여 그들이 사고 파는 상품의 영향에 대해 한번쯤 생각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 메트로 뉴스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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