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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인질극 종료…외로운 늑대 테러란 자생적 테러리스트로 유나바머 '악명'



호주 시드니에서 우리 교민이 납치됐다 풀려나는 등 흉흉한 사태가 벌어짐에 따라 '외로운 늑대'라는 용어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외로운 늑대란 자생적 테러리스트를 의미한다. 특정 조직이나 이념이 아니라 정부에 대한 개인적 반감을 이유로 스스로 행동에 나선다는 게 특징이다.

외로운 늑대에 의한 테러는 테러 감행 시점이나 방식에 대한 정보 수집이 쉽지 않아 예방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테러 조직에 의한 테러보다 큰 위협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독일 시사 주간지 '슈피겔'은 외로운 늑대 유형의 테러는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추적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정보기관들에는 '최악의 악몽'이라고 표현했다.

대표적인 외로운 늑대 테러로는 1978년부터 17년간 우편물 폭탄으로 무차별 테러를 가해 수십 명을 살상한 유나바머가 꼽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