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제3회 블랑블루 호텔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아트페어에는 국내 120명의 작가들이 2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청소년 아트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돼 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작품세계도 경험할 수 있다.

또 호텔 객실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전시가 이뤄져 관람객에게 색다른 예술작품 감상의 기회가 제공되며 유럽 왕복 항공권 등이 제공되는 방문객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아트페어의 입장료 및 도록 판매 등 모든 수익금은 플랜 코리아에 기부돼 전 세계 어린이들의 빈곤 퇴치와 권리 보장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