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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마감] 환율, 유가 여파로 1080원대로 급락

원·달러 환율이 국제유가 하락 등 변수가 맞물리면서 급락세로 마감했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보다 12.4원 내린 1086.7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이 달러당 1090원대 아래로 하락한 것은 지난달 10일 이후 약 6주 만이다.

외환시장에서는 서부텍사스산 원유가 지난 2009년 5월 이후 최저치인 배럴당 55달러대로 떨어지고, 두바이유 가격도 배럴당 60달러선이 붕괴한 것을 원·달러 환율 하락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있다.

국제유가 급락으로 전반적인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엔화 강세 분위기가 형성되고, 이는 곧 미 달러화의 차익실현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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