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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기/전자

TSST, 자회사 TSST 글로벌 통해 보조배터리 시장 진출

삼성전자와 도시바의 기술협약으로 설립된 TSST(대표이사 김대성)가 보조배터리 시장에 진출한다.

TSST는 자회사인 TSST 글로벌을 설립하고 보조배터리를 포함한 기타 전자 기기 시장에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04년 설립돼 10여년간 삼성 광디스크드라이브(이하 ODD)를 개발·판매하다가 올 상반기 삼성전자가 보유 지분 49%를 협력사인 옵티스에 매각하면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뛰어난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짧은 기간 동안 비약적인 성장을 기록했으며 현재 세계적인 광스토리지 업체로서 세계 ODD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조배터리 시장에서는 ODD 사업을 통해 확보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품질과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TSST 글로벌 관계자는 "보조배터리 시장에 진출해 고객을 생각하는 기술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소비자가 만족하는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