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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갓지상' 성혁, '1대 100' 우승상금 5000만원 전액 기부

KBS2 '1대 100'에 출연한 배우 성혁. /KBS



배우 성혁이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켰다.

성혁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성혁이 KBS2 '1대 100' 우승상금 5000만원을 홀트아동복지회와 강동구청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4일 방송된 '1대 100'에 출연한 성혁은 100인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성혁은 우승상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는 "성혁이 고심 끝에 기부처를 결정했다"며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미혼모의 딸인 장비단의 친부 문지상을 연기하며 느낀 아픔이 기부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성혁은 홀로 아동을 양육하는 미혼모자가정에 도움을 주는 기관인 홀트아동복지회에 상금을 전달했다. 또 그는 학창시절을 보낸 지역 사회의 소년소녀 가장 위탁가정을 돕기 위해 강동구청에도 기부했다.

올해 첫 '1대 100' 우승자가 된 성혁은 마지막 대결을 펼쳤던 도전자가 "봉사활동에 쓸 청소기가 필요하다"는 말에 그에게 청소기를 선물해 두 가지 약속을 모두 지켰다.

한편 성혁은 KBS1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스타 셰프 이지건을 연기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