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현대코끼리씨름단 장사들 '산타 봉사'…목포 아동센터 찾아 나눔활동

현대코끼리씨름단 선수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소속 코끼리씨름단 장사들이 산타로 분장해 전남 목포 지역 아동센터 3곳을 찾아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코끼리씨름단이 16일 목포에 소재한 민들레지역아동센터와 솔로몬지역아동센터, 예능지역아동센터를 찾아 1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행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산타할아버지 선물 전달,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다과회 등 아이들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현대삼호중공업 주부대학 동창회와 사회공헌팀 관계자 등 20여 명도 참여했다.

한라장사 김기태는 올해 열린 경기 중 안다리 기술을 이용해 이겼을 때마다 5만원씩 적립해 모은 '사랑의 안다리 기금'을 보탰다. 그는 "봉사를 통해 지역민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파이팅 넘치는 경기로 지역민들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