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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한밤 중 학교 들이받은 트럭...주민들 불안 증가



지난 월요일 한밤 중에 한 트럭이 초등학교를 들이받아 학교 안전에 대한 문제가 제기 되고 있다.

프랑스 라디오 RTL에 따르면 밤중에 트럭이 코르베유 에손이 있는 테오도르 스테그 초등학교를 뚫고 운동장까지 들어갔다고 전했다. 다행이도 교내 건물은 파손되지 않았다.

◆ 학교 노리는 범죄로 주민들의 불안 증가

경찰 측은 “트럭 운전자는 범행 후 도망쳤다. 조사는 베르사유 사법 경찰이 맡았다. 이 사건은 학교를 범죄 대상으로 노린 의도적인 행동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10월 5일 밤에도 같은 지역 학교에 화재가 발생했었다. 2주 뒤 다른 학교도 공격의 대상이 됐다. 이에 코르베유 에손 시장 장 피에르 베처(Jean-Pierre Bechter)는 건물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 메트로 뉴스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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