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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현대중공업 노조 3번째 시한파업중…올 임단협 막바지 고비



현대중공업 노조가 17일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3번째 시한파업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출근한 노조는 1시간만 근무한 뒤 오전 9시부터 7시간 시한파업을 진행중이다.

노조간부와 조합원 100여 명은 따로 상경투쟁에 나섰다. 이들은 현대중공업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는 서울 계동사무소 앞에서 파업 집회를 열기 위해 서울로 이동중이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지난달 27일과 이달 4일 각각 4시간 시한파업을 벌인 바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그동안 시한파업에는 3000여 명 수준의 조합원만 참여해 생산에는 큰 차질이 없었다"며 "내일 다시 노사 임단협 협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중공업 그룹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 노사는 올해 임단협 협상을 모두 마친 상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