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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신한은행, 금감원 주관 '서민금융 지원 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서진원 신한은행장(오른쪽)이 '2014 서민금융최우수상' 수상 후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17일 서울 YWCA 회관에서 열린 '서민금융 지원 활동 평가' 시상식에서 서민금융 최우수 기관상인 '2014년 서민금융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서민금융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으며 신한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2월 서진원 은행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발족한 신한은행은 올해 초 은행장 직속의 따뜻한금융 추진단을 설치하고 서민금융 분과 운영해왔다.

그 결과 서민금융 대표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은 올 상반기 은행권 최초 누적취급액 1조원을 돌파했다. 또 11월말 현재 1조 2240 억원을 지원해 은행권 최대금액을 기록하고 있다.

서민금융 거점점포인 67개의 '희망금융플라자'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서민고객 고금리적금 상품인 '새희망적금' 활성화와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한 채무조정제도인 '가계부채 힐링프로그램', 정성적 신용평가요소를 반영한 '사회적기업 전용대출' 출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서민금융 지원에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서민금융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행복을 구현하는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고객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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