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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김필의 마음 "곽진언, 우승자로 누릴 수 있는 모든 것 다 누리길"

곽진언, 김필./앳스타일



엠넷(Mnet) '슈퍼스타K6'의 우승자 곽진언과 준우승자 김필이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밝혔다.

곽진언과 김필은 최근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인터뷰를 통해 속 마음을 이야기했다. "우승, 준우승을 떠나 두 사람의 조화가 인상적이었다"는 질문에 곽진언은 "혼자 우승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둘 모두에게 준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필은 "진언이가 내 눈치 보지 말고 우승자로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누렸으면 좋겠다"며 곽진언에게 깊은 진심을 전했다.

이 둘의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앳스타일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