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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탐앤탐스, 겨울 티타임에 좋은 우롱차 6종 선봬



탐앤탐스는 우롱차류 6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동방미인차·이산고산차·문산포종차 등 생산 지역과 제조 방법에 따라 맛과 향이 다양한 고급 우롱차 3종과 장미우롱차·계화우롱차·치자우롱차 등 우롱차와 향기로운 꽃 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꽃 우롱차 3종이다.

우롱차는 같은 종의 찻잎이라도 생산 지역 및 방법, 발효 정도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중국 청차의 일종이다.

동방미인차는 가장 뛰어난 맛을 내는 대만의 대표적인 우롱차로 알려진 음료로, 찻잎의 생김새와 그 맛이 아름다운 동방의 미인을 닮았다고 해서 동방미인차라 불린다. 맑은 붉은색을 띄고 풍부한 과일 향과 꿀물과 같은 단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산고산차는 대만의 이산이라는 고산지대의 이름을 딴 차다. 풋풋하고 산뜻한 맛을 낸다.

문산포종차는 우롱차 중에서도 발효를 가장 적게 한 차로 찻잎 자체의 꽃향기 덕에 마신 뒤에 입 안의 상쾌함을 더해 주는 차다.

꽃과 함께 블렌딩된 우롱차는 우롱차의 구수함과 풍성한 꽃향기가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장미우롱차는 대만 장미와 고산 우롱이 어울려 은은한 장미향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계화우롱차는 천연계화와 고산 우롱이 어울려 부드러운 단맛을 낸다. 치자우롱차는 치자꽃의 달콤한 향기가 일품이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올 겨울 한파에 지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는 음료로 1년 내내 고온다습한 환경을 유지해 세계 최고의 명차로 인정 받고 있는 대만산 우롱차를 엄선하여 선보이게 됐다"며 "참여 고객 2만5000명을 돌파한 친환경 그린캠페인, 탐콩라떼·청보리순차 같은 우리농산물 메뉴 출시 등 자연 환경과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탐앤탐스는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친환경 그린캠페인'을 전개하며, 그 중 첫 번째 에코 캠페인으로 2015년 1월 말까지 일회용용기 대신 주요 메뉴 구매 때 전 고객에게 고급 에코컵을 무료로 나누어 드리는 대대적인 행사를 펼쳐 20여 일 만에 2만5000명이나 되는 고객이 환경사랑 실천에 동참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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