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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창립 43주년 기념식 성료…'초일류 건강기업'으로 발돋움

일화는 지난 16일 경기도 구리시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4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서 이성균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와 직원 대표 등이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일화 제공



일화(대표 이성균)는 지난 16일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성균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장기근속자를 포상하는 표창식도 함께 진행됐다.

1971년 창사 이래 일화는 세계인의 건강을 증진시켜 행복한 삶을 영위토록 하는데 매진하며 21세기 초일류 건강기업으로 우뚝 섰다. 명실공히 '한국 인삼 수출의 대표주자'로 세계 인삼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보리탄산음료인 맥콜과 국내 탄산수 시장을 리드해 온 초정탄산수 등 음료 부문의 약진과 각종 신약 개발에 있어서도 커다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일화는 현재 전 세계 12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2008년에는 제2회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식품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제37회 상공의 날 대통령상 수상, 2011년 제45회 납세자의날 기획재정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이날 일화 이성균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일화는 제품 하나하나에 온 정성을 다한다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며 국내 최고의 인삼제품 메이커이자 첨단 신약 개발의 선두주자로 그 위상을 드높여 왔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최고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믿음과 사랑을 받는 100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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