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석유화학/에너지

두바이유 배럴당 55달러선까지 하락…3주만에 20달러↓



배럴당 60달러선이 무너진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 만에 55.56달러로 55달선까지 내려왔다.

1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0.94달러 하락한 배럴당 55.5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09년 5월6일 53.97달러 이후 최저가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지난달 27일 산유량을 동결하기로 결정한 이후 두바이유 가격은 75달러선에서 하락을 거듭해 3주일 만에 20달러가 하락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도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64.76달러로 0.73달러 하락했고 경유와 등유도 0.88달러, 0.89달러씩 내려 각각 배럴당 72.44달러, 73.85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소폭 상승해 56.47달러에 거래됐고, 북해산 브렌트유는 61.18달러로 하루 만에 60달러선을 회복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