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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LIG손보, '희망봉사 한마당' 205개 참여

[사회공헌] LIG손보, '희망봉사 한마당' 205개 참여

김병헌(오른쪽) LIG손해보험 사장 내외가 지난 5일 서울 역삼동 소재 강남문화원에서 열린 '2014 LIG희망나눔기치 담그기' 봉사활동에서 김장을 담그고 있다. /LIG손해보험 제공



LIG손해보험은 기업이 단순히 경제적인 이익만을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꿈과 희망이 필요한 어린이들과 그 가족에게 더 나은 내일을 심어줄 수 있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활동은 전국 봉사팀이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 'LIG 희망봉사 한마당'이다. 매년 가정의 달인 5월과 연말인 12월을 맞아 열리는 이 행사는 지난 2005년도에 처음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20번 실시됐다.

출범 초기 봉사단은 50개의 봉사팀에 불과했지만 원봉사 참여에 대한 임직원들의 욕구가 높아 현재는 전국 205개 부서단위 봉사팀으로 확대됐다.

출범 첫해 연간 50여회에 불과하던 봉사 횟수도 최근에는 500여회로 늘었다. 개인별 총 봉사활동 시간을 합치면 2만9000시간에 달한다.

지난 5일 서울 역삼동 소재 강남문화원 1층에서 열린 20번째 행사에서는 '2014 LIG희망나눔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담근 총 1500포기의 김장김치는 희망의 집짓기, 척추측만 아동 의료비 지원, 교통사고 유자녀 멘토링, 다문화아동 경제캠프 등 회사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결연을 맺고 있는 200여 가정과 서울 강남구 중증장애인 100여 가정에 전달됐다.

이 밖에도 LIG손보는 희귀 난치질환인 고도척추측만증 환아에 대한 의료비 지원 사업도 6년째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7억여원을 관계 기관에 전달, 170명의 환아들이 이 기금의 지원을 받았다. 모금액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전체 임직원의 75%가 급여에서 기금을 출연, 매월 약 3000만원을 모으고 있다.

어린이재단의 '희망의 집짓기' 사업도 10년째 후원하고 있다. '희망의 집짓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린이의 가정에 따듯하고 안전한 새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헤비타트 사업으로, 올해 6월 경남 거창군 송변리에 '30호'째가 완공됐다.희망의집이 완성되는 동안 해당 지역에 근무하는 LIG희망봉사단원들은 공사현장을 직접 찾아 1일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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