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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현대제철, 집수리 등 지역 구석구석 변화의 손길

대학생 봉사단 '해피예스' 앞장…희망의 집수리 대표적 나눔

현대제철의 대학생 봉사단 '해피예스' 단원들이 집수리 작업에 한창이다.



현대제철은 임직원들과 대학생 봉사단 '해피예스'가 나서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고민을 해결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해피예스는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소외 계층에 대한 대학생의 자발적 관심 고취를 목적으로 2009년 출범한 이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현대제철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현대제철은 지난 11월 대학생 봉사단 해피예스 단원과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정에너지 코디네이터들이 참여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인천 동구 송림동에 위치한 현대시장에서 실시했다.

가정에너지 코디네이터는 현대제철의 주력 사회공헌 사업인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의 일환으로, 가정 내 대기전력 절약 컨설팅을 통해 지역사회 에너지 절약 및 CO₂절감을 위해 활동하는 봉사자들로 구성돼 있다.

봉사자들은 현대시장에 캠페인존을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리고 현대제철의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소개했다.

또 현대제철이 펼치고 있는 '희망의 집수리-주택 에너지 효율화 사업'의 주택에너지 효율 시공 과정과 활동 모습을 전시해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밖에도 다짐나무를 설치, 시민들이 에너지 절약 실천 다짐을 적은 후 다짐나무에 부착하도록 하고 컨설팅 참가자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재미를 더했다.

해피예스 봉사단과 더불어 현대제철 사회공헌 활동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희망의 집수리 사업도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으로 완전히 자리잡고 있다. 현대제철은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포항, 당진, 순천지역의 저소득층 가구의 에너지 절감문제를 돕기 위해 2009년부터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 및 주택에너지 효율화 통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이바지함으로써 저소득층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지구온난화와 같은 환경문제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는 실천의 장이 되고 있다.

지난해 130가구에서 올해 140가구로 확대 운영했고, 2020년까지 현대제철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포항, 당진, 순천 지역의 1000가구를 목표로 집수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향후 위와 같은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들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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