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로 만든 데킬라 매장이 국내 최초로 서울에 문을 열었다.

보드카 브랜드 앱솔루트를 수입 판매하는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런던이나 밀라노·도쿄·스톡홀름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사방이 얼음으로 뒤덮인 아이스 바를 연다고 밝혔다.

이 매장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제이제이 마호니스와 함께 기획한 것으로 'JJ's ABSOLUT ICE BAR'라고 이름 붙여졌다.

운영은 오는 31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새벽 4시까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 곳은 얼음으로 만든 바와 테이블,·의·조각상 등이 배치 됐다.

국내 첫 선을 보이는 아이스 바인 만큼, 특별히 앱솔루트 브랜드 앰버서더가 디자인한 앱솔루트 보드카 칵테일과 올메카 데킬라샷이 제공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19일 오프닝 이벤트로 오후 7시부터 9시 사이에 보드카를 주문하면 선착순 30명에 한해 보드카가 든 얼음잔을 한 잔 더 증정하며 얼음 블록으로 만든 아이스 젠가 게임과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