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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하이스쿨 러브온' 30대 신현탁 "다시 교복을 입어서 즐거웠다" 종영 소감 전해

'하이스쿨 러브온' 신현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마코어뮤즈먼트



'하이스쿨 러브온' 신현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현탁은 19일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를 통해 "다시 교복을 입고 촬영해 재밌었다. 다시 학생이 된 듯 한 기분에 어린 친구들과도 어색함 없이 촬영했던 것 같다"며 "고생한 스태프들, 동료 배우들과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KBS2 '하이스쿨 러브온'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또 좋은 작품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신현탁은 30대의 나이지만 극중 우현의 절친이자 의리남인 고등학생 기수를 연기해 따뜻한 우정을 보여줬다.

한편 '하이스쿨 러브온' 마지막 회는 1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