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하이스쿨 러브온'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새론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KBS2 금요 청춘 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 마지막 촬영 단체사진과 김새론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새론은 "'하이스쿨 러브온'이 오늘 마지막 방송만 남았다. 첫 방송을 시작하고 계절이 두 번이나 바뀌었다"며 "모처럼 밝고 건강한 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한 작품이었던 만큼 내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줬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해준 배우들, 스태프들 감사했다. 특히 많은 응원 보내준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통해 인사 드리겠다"고 전하며 마지막 회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김새론은 '하이스쿨 러브온'에서 명랑한 천사 이슬비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