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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중국, 광복군 총사령부 원형 보존 결정…정의화 의장 "국민 감격할 것"



중국 정부가 충칭시 소재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광복군 총사령부 건물의 원형을 보존하기로 결정했다고 국가보훈처가 19일 밝혔다.

보훈처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전날 "한국의 요청과 한·중 관계를 고려해 광복군 총사령부 건물을 현장에 원형 보존하기로 충칭시가 결정하고 중앙 정부가 이를 승인했다"고 통보했다.

중국은 이와 함께 보존 사업 비용도 중국이 부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이전부터 충칭시에 있는 광복군 총사령부 건물의 보존을 요구해 왔다. 하지만 중국은 도시 개발의 필요성과 비용 문제 등을 이유로 소극적 자세를 보였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충칭의 광복군 총사령부 건물 원형 보존 결정과 관련 "광복군은 리 독립운동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며 "충칭시의 결정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감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