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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신한카드 "新시장, 먼저 잡고 빠르게 추격한다"…투트랙 전략 내놔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인천 무의도 홈플러스연수원에서 '2015년 사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위성호 사장을 비롯한 임부서장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날 신한카드는 '선도자(First Mover)와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의 투트랙 전략으로 시장지위를 고수하고 신시장을 선도키로 방향을 잡았다.

특히 위 사장은 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Creativity is connecting things(창의력은 연결하는 능력이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임부서장들에게 창의와 소통을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