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동물농장' 우파루파, 먹이 거부하는 이유는?

SBS '동물농장' 우파루파./SBS 제공



SBS '동물농장'이 '포켓몬스터' 루파의 실제 모델인 '멕시코 도롱뇽' 우파루파를 조명했다.

만화 '포켓몬스터' 루파의 모델이 된 우파루파, 정식 명칭은 멕시코 도롱뇽이다.

멕시코 도롱뇽 우파루파는 맑은 피부에 고사리 같은 발, 왕관처럼 우아하게 펼쳐진 아가미를 지녔다. 가장 큰 매력은 언제나 '스마일' 웃는 얼굴이다.

최근 이들 중 한 녀석이 이상해졌다. 먹을 걸 주기 무섭게 삼키는 친구들과 달리 먹이를 입에 대줘도 거부하고 구석에 따로 떨어져 있는 것. 핑크빛이 돌던 피부는 누렇게 변했고 우파루파의 상징인 아가미도 나뭇가지처럼 앙상하게 변했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동물답게 해결책을 찾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거식증에 시달리는 우파루파를 위해 제작진은 따로 수족관을 만들어 우파루파가 좋아하는 수온과 먹이를 주기 시작했다. 이에 우파루파는 생기를 되찾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