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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혈관도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스스로 판단 못해 정기적으로 병원 찾아야



건강관리가 삶의 한 부분으로 자리하면서 혈관관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혈관은 심장과 인체 각 부분을 연결해 혈액을 순환시키는 통로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면서 다른 부분과 마찬가지로 혈관에서도 노화가 시작되는데 노화가 찾아오면 혈관벽은 두껍고 딱딱해진다.

이렇게 혈관이 노화되면 혈류 방해 등 각종 증상이 나타난다. 실제로 혈관 노화가 50% 이상 진행되면 손발에 힘이 빠지고 통증이 생기며 계단을 오를 때 다리에 이상이 찾아오기도 한다. 또 식사 후 배에서부터 허리로 이어지는 통증 역시 혈관 노화의 신호이며 혈뇨와 골반통은 물론 남성의 경우에는 발기부전이 생기기도 한다.

문제는 혈관이 눈에 보이지 않고 혈관 질환 역시 혈관 노화가 상당히 진행된 후 발생해 관리가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본인에게 혈관 병력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다면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혈관의 노화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병원을 찾아 정밀한 수치를 측정해 본 후 상태에 따른 적절한 조치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경동맥은 뇌로 가는 혈액의 80% 이상이 지나는 주요 통로로 내부 공간이 좁아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규칙적인 생활·식습관을 갖는 것이 좋으며 필요하다면 금주나 금연을 해야 한다. 아울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관 두께를 줄여주는 효과'를 인정받아 개별인정을 획득한 씨스팜의 '혈관팔팔'과 같이 검증된 보조제를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조세행 연세중앙내과 원장은 "평소 운동과 식단 조절 등으로 혈관을 관리해야 한다.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혈관 상태를 체크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치료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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