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은 최근 병원 간센터가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메디컬코리아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병원 부문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1일 밝혔다.

메디컬코리아는 종합병원과 전문병원 부문 등 최우수 병의원과 제약산업 선진화를 이끈 제약사와 의료기기 업체 등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간센터는 종합병원 부문 종합평가지수 비교·분석을 통해 최고점을 획득하며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간암뿐만 아니라 간염과 간경변증 등 간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관리하고 있으며 간질환 통합진료 시스템 운영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겸 간센터장은 "이대목동병원 간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통합진료 시스템으로 치료 성과와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향후 환자별 맞춤형 진료 서비스 강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간센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