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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공헌

[사회공헌] '푸르밀', '걸으면서 기부'하는 新 앱 기부 '빅워크' 동참

넥슨·다음카카오와 기부 행사도 진행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 기업들의 사회공헌과 기부 활동이 활발해진 가운데 기부금이나 물품을 전달하는 기존의 단순 방식에서 벗어나 이색적인 기부 방식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SNS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소셜 기부'가 있다. 가장 혁신적인 앱 기부로 '빅워크'를 꼽을 수 있다. 걷는 것 만큼 기부가 되는 방식으로 기부자가 걸은 거리 10m에 1원씩이 실시간으로 자동기부 된다.

빅워크는 2012년부터 오프라인 행사로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정한 거리를 걷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 '걸음을 잇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장애 인식의 편견을 허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완주해 절단장애아동에게 의족을 선물한다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도 해당 프로젝트에 푸르밀 제품을 협찬·기부에 동참했다. 푸르밀 측은 경기도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린 '제5회 드림워크 페스티벌' '걸음을 잇다'에 자사의 대표 유산균 발효유 제품은 '비피더스'와 카페베네가 함께 만든 '푸르밀 카페베네 컵커피'를 지원했다.

또 푸르메재단은 넥슨과 함께 스타 영웅의 페이스북 게시물 '좋아요' 수가 1000개를 달성하면 730만원을 기부하는 '영웅 망토 릴레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연말을 맞아 다음카카오는 이웃들의 소원 글에 등록되는 댓글 1개당 1000원이 기부되는 '희망해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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