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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1박2일' 송년특집 제주도 '고군분투'…악천후에 제작진도 절규

'1박2일' 송년특집./KBS 2TV '1박 2일' 제공



'1박 2일' 시즌3 멤버들은 송년특집으로 최초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

강풍과 폭설, 때 아닌 우박세례 등 '최악의 기상' 상황 속에서도 멤버들은 마라도로 향할 예정이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송년특집'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멤버들은 "일출과 일몰을 같이 볼 수 있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로 향한다"는 유호진 PD의 말에 웃으면서도 위기를 감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섬은 여름에도 추워"라며 투정을 부리기 시작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제주도에 입성하자마자 흐린 하늘과 추운 날씨를 마주해 절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악천후 속에서 괴로워하는 멤버들과 고군분투하는 제작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런 상황 속에서 점심 복불복을 위해 바닷가에 도착하자마자 때마침 우박이 쏟아져 현장은 아비규환의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이에 멤버들은 "'1박 2일' 너무 힘들어'라며 절규했고 제작진 마저 "빨리 해"라며 멤버들을 재촉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1박 2일'의 제주도 고군분투는 이날 오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