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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속사정 쌀롱' 강남, 혼자 사는 최희에게 "라면 먹으러 가면..."

'속사정 쌀롱' 최희, 강남./JTBC 제공



엠아이비(M.I.B) 강남이 '야구여신' 최희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강남은 최근 JTBC '속사정 쌀롱' 녹화 중 게스트로 출연한 최희를 향해 "진짜 예쁘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에 최희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당황했고 강남은 연신 "예뻐, 예뻐"를 외쳐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최희가 "부모님 집에서 독립한 지 한 달 됐다"고 근황을 밝히자 강남은 곧바로 "집이 어디세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허지웅이 "강남이 오늘 최희 집에 가는 거냐"고 농담을 던지자 강남은 "오늘 시간 많다"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에 장동민의 부추김으로 강남은 최희에게 "오늘 라면 먹으러 가면 안 되겠냐"고 묻자 당황하던 최희는 "너네 집 가서 먹어"라고 응수했다.

강남의 돌직구와 최희의 카리스마는 21일 '속사정 쌀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