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실시된 제629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5명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로또 1등을 배출한 '로또 명당'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나눔로또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등 배출점은 1등 당첨자수와 같은 5곳으로 △대구 1곳(북구 동변동 돈벼락복권방) △경남 1곳(진주시 하대동 로또복권하대점) △서울 1곳(송파구 오금동 행운마트) △부산 1곳(중구 남포동 행운복권방) △전북 1곳(전주시 완산구 흥건슈퍼)등이다.

1등 당첨자 5명 모두 자동 방식으로 행운을 안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회차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는 '19, 28, 31, 38, 43, 44' 등 6개가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29억194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4명으로 7155만원씩, 당첨번호 3개를 맞힌 3등은 1321명으로 184만원씩 지급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6만855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18만3752명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