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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클래스 축소판' 메르세데스 벤츠 뉴 E클래스, 이렇게 나온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개발 중인 신형 E클래스./출처=월드카팬즈닷컴, 오토미디어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형 E클래스가 위장막을 씌운 채 혹한기 테스트를 받는 장면이 해외 언론에 포착됐다.

월드카팬즈닷컴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위장막 사이로 보이는 신형 E클래스는 C클래스의 확장판 또는 S클래스의 축소판이다. 신형 E클래스의 차체는 구형보다 커졌지만, 신형 C클래스와 마찬가지로 MRA 플랫폼을 사용해 구형보다 경량화했다.

얼마 전 찍힌 스파이샷에서 E클래스의 인테리어는 S클래스와 매우 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 사진이 신형 E클래스의 최종 양산형 버전인지 확신할 수는 없다고 월드카팬즈닷컴은 설명했다.

신형 E클래스는 2016년 등장할 예정이다./출처=월드카팬즈닷컴, 오토미디어



그 외에 많은 부분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구형보다 휠베이스가 늘어난 것은 확실해 보인다. 따라서 뒷좌석 레그룸이 늘어나 공간에 한층 여유가 생겼다.

엔진은 직렬 3기통 가솔린 터보부터 V8 4.0ℓ 가솔린 트윈 터보까지 다양하게 마련된다. V8 4.0ℓ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은 C63 AMG와 AMG GT에도 쓰이는 고성능 엔진이다. 새로 개발 중인 직렬 6기통 엔진의 탑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2016년 3월 등장이 예정된 뉴 E클래스는 세단을 시작으로 롱 휠베이스 모델과 쿠페, 왜건, 카브리올레 등 다양한 버전으로 가지치기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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