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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2015년 회계오류 취약 분야 '테마감리' 이슈 선정

금융감독원은 회계오류에 취약하거나 분식위험성이 높은 분야를 선정한 2015년 테마감리 이슈 4개를 22일 발표했다.

금감원이 발표한 테마감리는 ▲매출채권 매각관련 회계처리의 적정성 ▲특수관계자 거래 주석기재의 적정성 ▲영업이익 등 산정의 적정성 ▲이연법인세자산 회계처리의 적정성 등이다.

매출채권 매각 관련 회계처리의 적정성의 경우 최근 매출채권 매각 관련 회계분식 의혹이 제기되고, 부채비율 등의 이유로 매각요건을 갖추지 않은 거래를 매각거래로 처리할 가능성이 많아 꼽혔다.

특수관계자 거래 주석기재의 적정성은 대주주 등 특수관계자와의 거래내용을 은폐·축소하려는 유인이 상존하고, 특수관계자 거래내용이 기준서에서 요구하는대로 상세히 기재되지 않는 경우 빈번하게 발생하는 데 따른 것이다.

금감원은 내년 3월 2014회계연도에 대한 재무제표가 공시된 이후 테마감리 대상회사를 선정해 감리착수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테마감리이슈 선정을 통해 관련 회계이슈 해당기업에게 재무제표 작성단계에서 신중을 기하도록 유도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