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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유통업계 '연말 증정 선물'…실용주의 vs 귀여움주의

'1+1' 등 덤 이벤트 인기몰이

(왼쪽부터) 아식스 '오니츠카타이거' 이벤트, MCM이벤트



연말이 다가오면 기업들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에는 다이어리·텀블러 등 실용적인 아이템과 캐릭터 아이템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가 큰 화제를 몰고 있다. 여기에 최근 키덜트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동심을 자극하는 귀여운 캐릭터 상품도 이벤트 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아식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는 선착순으로 20만원 이상 구매객에게 써모스 텀블러를 증정하고, VIP 고객 500명에게는 몰스킨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MCM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MCM 스페셜 위크' 행사를 25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80만원 이상 구매하면 '고급 MCM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또 31일까지는 한 해 동안 가장 큰 사랑을 받아온 18개 제품 중 2개 이상 선택할 경우 할인 혜택도 준다.



던킨도너츠가 지난 1일부터 벌이고 있는 '무민 쿠션' 증정 이벤트는 초도 물량을 모두 소진해 예정보다 일정을 당겨 잔여 물량을 모두 공급 중이다. '무민'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트롤(요정)을 캐릭터화한 것으로 핀란드에서는 국민 캐릭터라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매 때 '멀티 폴라베어'를 1000원에 증정한다. 깜찍한 가방, 포근한 쿠션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멀티 폴라베어' 소진 때까지 진행되며, 추가 구매를 원할 경우 최대 1개를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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