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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온라인 몰,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 캐릭터 vs 예능 히트상품"

연말 막판 특수 잡기 기획전 잇따라

/CJ오클락 제공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22일 CJ몰과 CJ오클락 등에 따르면 12월 2주차부터 유아동 선물 제품군 주무량이 급증하면서 평소 보다 2∼3배가량 매출이 뛰었다. 크리스마스 이틀 전까지 주문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는 또봇·겨울왕국 등 '캐릭터 제품'과 육아 예능 프로그램 속 '히트 상품' 등이 2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만화 캐릭터 열풍이 크리스마스 선물 트렌드에도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CJ몰과 오클락에서는 로봇 등 작동완구류가 지난해 보다 40% 매출이 증가했다. 또 오클락에서 진행하는 '또봇&바이클론즈 모음전' 상품 중 또봇 델타트론은 판매 시작 3시간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또 육아 예능이 인기를 얻으면서 'OOO 유모차' 'OOO 인형' 등 프로그램 속에 등장한 제품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KBS2의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한 크림하우스 매트 제품은 지난 11월 체험단 행사 진행 당시 반나절만에 매진됐으며 지난 10월 온라인 단독으로 CJ몰에 론칭한 '패밀리 전동차 디트로네'는 200만원대의 고가에도 불구하고 매월 30% 이상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

한편 온라인 유통 업계는 크리스마스 전까지 기획전을 이어가며 막판 특수 잡기에 한창이다.

롯데닷컴은 '유아동 크리스마스 Gift 쇼'를 25일까지 열고 '손오공 헬로카봇 변신로봇 스타렉스댄디' '영실업 시크릿 재봉틀 쏘잉스쿨' '디즈니 꼬마의사 맥스터핀스 닥 맥스터핀스 의사 가방세트' 등 인기 선물을 판매한다.

11번가에서는 28일까지 'X-MAS TOY FESTIVAL' 기획전이 열리며 '또봇 로봇' '레고 조립완구' '겨울왕국 인형' 등 완구를 7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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