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이영돈 PD, 세월호·마우나리조트·장성요양병원·담양펜션…2014 사고 현장 다시 찾는다

'이영돈 피디의 2014 현장속으로'./JTBC 제공



JTBC가 연말특집 프로그램으로 '이영돈 피디의 2014 현장속으로'를 26일과 27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한다.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고부터 세월호 침몰사고, 장성 요양병원 화재 사고, 담양 펜션 화재 사고, 싱크홀 등 2014년은 유난히도 사건사고가 잦은 한 해였다. 길게는 수개월, 짧게는 한 달여의 시간이 흐른 지금, 사고 현장들은 어떤 모습으로 남아있는지 이영돈 PD가 직적 나섰다.

이와 함께 안전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고자 2015년 발생 위험이 큰 사고를 예측하고 그 현장을 점검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26일에는 1부 '2014 사고 현장을 가다'가 방송된다. 이 PD가 처음 찾은 곳은 세월호 침몰사고 현장. 실종자 가족들이 눈물로 밤을 지새우던 진도체육관에서는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열리고 있다. 바다 위에는 축구공만한 부표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지난 2월 대학생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마우나리조트 현장은 빈 공터로 남아있다. 사고 현장을 마주한 이PD는 달라진 모습에 말을 잇지 못했다. 반면 사고 당시의 처참한 모습 그대로 남아있는 장성 요양병원 화재 현장과 담양 펜션 화재 사고현장까지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았다.

27일에는 2부 '사고는 갑자기 오지 않는다'가 전파를 탄다. 마우나리조트는 10명의 사망자를 냈으며, 담양 펜션은 멋을 내기위한 인테리어로 5명의 사망자를 냈다. 이 PD는 참사 현장에서 숨겨진 법칙을 밝혀보며 롯데월드와 싱크홀 현장을 직접 찾아가 또 다른 전조증상은 없는지 추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