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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칠전팔기 구해라' 출연진, 귀여운 루돌프 변신 '해피 크리스마스'

'칠전팔기 구해라'./CJ E&M 제공



엠넷(Mnet)의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루돌프' 차림의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내년 1월 9일 첫 방송될 이 드라마는 서바이벌·예능·음악방송·시트콤 등 복합장르의 흥행코드가 집약된 뮤직드라마로 '슈퍼스타K' 신드롬을 만들어냈던 제작진이 '슈퍼스타K2' 그 후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슈퍼스타K'와 '댄싱9'을 선보인 김용범 PD, '댄싱9' 시즌2 안준영 PD와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 '뮤직뱅크', '천생연분' 등을 작업한 신명진 작가, '논스톱', '압구정 다이어리' 등을 집필한 정수현 작가까지 그야말로 어벤져스 급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만든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2일 '칠전팔기 구해라'의 출연진 여섯 명은 루돌프 코 장식을 끼고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촬영한 단체 셀카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민효린·곽시양·B1A4 진영·헨리·박광선·유성은이 모두 모여 루돌프 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의 헤어밴드, 산타 장갑 등을 끼고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