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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주택금융공사, 어려운 이웃에 동절기 이부자리 지원



주택금융공사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이부자리 등을 지원한다 .

주택금융공사는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요·베개 등 침구 2000세트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2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되는 침구세트는 각 지방자치단체 및 사회복지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기초생활수급자 등 약 200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라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