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최용수 감독, FC 서울과 재계약…2017년까지 지휘봉 잡아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FC 서울을 이끌고 있는 최용수 감독이 3년 동안 지휘봉을 더 잡기로 했다.

서울은 22일 최 감독과 기존 계약이 만료되는 2015년에 2년을 연장해 2017년까지 재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최 감독은 2011년 감독 대행으로 사령탑에 올라 2012년 서울의 K리그 우승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해에는 서울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으로 견인하며 AFC로부터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중앙 미드필더 하대성, 주포 데얀을 중국 리그로 떠나 보내며 선수 구성에 큰 변화가 있었던 이번 시즌에도 그는 서울을 2년 연속 AFC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시켰다. 서울은 이날 "최 감독이 구단의 방향성을 잘 이해하고 시즌마다 새 도전을 통해 축구 철학을 확실히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