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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석유장관 "시장점유율 유지, 증산까지 고려"

알리 빈 이브라힘 알나이미 사우디아라비아 석유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간) "현재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 증산까지 고려한다"고 밝혔다.

알나이미 장관은 이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계약사가 없다면 현재 시장 점유율을 지키기 원한다"며 "계약사가 늘어 수요가 증가한다면 산유량을 늘일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생산 단가가 낮은 걸프지역 산유국이 2∼3년간 저유가를 견딜 수 있을 것"이라며 "사우디는 채무가 없고 저유가로 재정 적자가 되더라도 은행에 현금 보유가 충분해 빌리면 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