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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냉장고를 부탁해' 심형탁, 셰프 요리 먹다 운 사연 '당황'

'냉장고르 부탁해' 심형탁./JTBC 제공



배우 심형탁이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도중 눈물을 흘렸다.

심형탁은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닭가슴살, 채소 등 다이어트에 최적화된 재료가 가득 찬 자신의 '몸짱 냉장고'를 공개했다. 셰프들의 특급 레시피로 요리 대결이 시작됐고 셰프들은 심형탁의 입맛에 맞춘 요리를 만들기 위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이어 시식 시간이 되자 심형탁은 음식을 먹던 중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에 MC들이 이유를 묻자 심형탁은 연신 눈물을 흘리며 알 수 없는 말을 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먹다 운 심형탁의 모습은 22일오후 9시 4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