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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비정상회담' 크리스마스 특집, 바이브·성시경과 캐럴 선봬…각국 성탄절 명소는?

'비정상회담' 크리스마스 특집./JTBC 제공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25회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멤버들이 캐럴 메들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비정상 멤버들은 20대 YB팀과 30대 OB팀으로 나눠 무대를 준비했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바이브는 애절한 보컬로 감미로운 크리스마스 캐럴을 들려줬고 '성발라'로 돌아온 성시경도 함께해 한껏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달궜다.

이에 출연자들은 "이게 다 합해서 얼마짜리 공연이냐"며 감탄했다.

이와 함께 멤버들은 세계 각지의 크리스마스 명소를 소개했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에서는 키스 마스 트리가 있다. 그 트리 앞에서 남녀 커플이 키스를 하면서 크리스마스를 맞는다"며 중국의 명소를 소개했고 미국 대표 타일러는 "미국의 크리스마스 명소는 뉴욕 록펠러 센터다. 약 26미터 높이의 나무에 전구 장식을 달아 점등 행사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타일러는 "어릴 때는 크리스마스이브에 고생하는 산타에게 줄 쿠키와 루돌프를 위한 당근을 준비해두고 잤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어릴 적 추억에 잠기게 했다.

'비정상회담' 크리스마스 특집 편은 이날 오후 11시 JT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