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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비정상회담' 다니엘의 충격 고백 "독일에선 크리스마스 때 사슴 먹어"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JTBC 제공



'비정상회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이 독일에서는 크리스마스 때 사슴을 먹는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크리스마스 특집 녹화에서 세계의 크리스마스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다니엘이 "독일은 크리스마스 때 사슴 고기를 많이 먹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니엘은 "우리 지역에는 숲이 많아 크리스마스 때는 사슴 고기를 무료로 얻을 수 있어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를 해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크리스마스 때 루돌프를 먹는 거냐"고 되물었고 성시경은 "루돌프는 코가 빛나니까 코는 높으신 분에게 드리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2일 '비정상회담'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바이브와 성시경,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캐럴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은 이날 오후 11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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