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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네모 기념주화'…문화유산 기념주화 5만5000개 발행

하회·양동마을, 해인사 장경판전, 남한산성을 소재로 한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3종이 첫 세모와 네모 형태의 기념주화라는 차별화로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에 나온 한국의 문화유산 시리즈 기념주화 3종(창덕궁, 수원화성, 한글)은 발행량이 총 3만개에 그쳤다. 그러나 이달 22일부터 배부되기 시작한 문화유산 시리즈 3종은 발행량이 5만4868개에 달했다.

이에 대해 한은 측은 "무엇보다 이번 기념주화가 종전의 원형(역사마을인 하회와 양동)과 함께 사각형(해인사 장경판전)과 삼각형(남한산성) 형태 주화도 포함해 차별화에 성공한 데 힘입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3종 세트로 판매된 4만5000개는 전량 판매됐다. 단품 판매 물량은 삼각형(남한산성) 3362개, 사각형(해인사 장경판전) 3344개, 원형(하회와 양동) 3162개 순으로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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