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제프버넷의 한국 행보, 이번엔 '코믹' 드라마다

'훈련소의 그녀' 제프 버넷, 양동근, 나나./SBS·비퍼니스튜디오스 제공



배우 양동근과 애프터스쿨 나나, 팝 가수 제프 버넷이 함께 코믹 작품에서 만난다.

23일 오전 비퍼니스튜디오스는 파주 일대에서 진행된 뮤직드라마 '훈련소의 그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훈련소의 그녀'는 비퍼니스튜디오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뮤직드라마로 제프버넷의 인기곡 '걸 엣 더 커피숍'을 패러디한 영상이다.

'훈련소의 그녀'는 배경을 카페에서 훈련소로 옮겨 한 겨울 훈련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미디로 담았다. 양동근은 훈련병으로, 나나는 미모의 조교로 등장한다. 그동안 방송에서 귀엽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준 나나와 국가대표 연기파 배우 양동근의 호흡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원곡 가수 제프 버넷이 직접 출연해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제프버넷은 '콜 유 마인'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국내 팬에게도 친숙한 뮤지션이다. 지난 21일 SBS '가요대전'에서 빅뱅의 태양과 함께 특별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비퍼니스튜디오스 이승호 파운더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콘셉트에 맞게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이 연출됐다"며 "출연 배우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끝냈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훈련소의 그녀'는 내년 1월 초 비퍼니스튜디오스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비퍼니스튜디오스는 브래드피트, 톰크루즈 등이 소속된 미국 CAA와 퍼니올다이의 합작 법인이다. 헐리우드 스타와 아시아 스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한국과 미국에 동시에 공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걸그룹 에프엑스와 포미닛 현아,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과 투애니원의 산다라박 등이 출연한 동영상을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